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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센터 한수지 선수가 발목 수술로 사실상 시즌을 접게 됐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한수지가 지난 연말 훈련 중 발목을 다쳤고, 정밀검사 결과 왼쪽 발목을 다쳐 오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지는 3∼4개월 재활을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돼 시즌 내 복귀가 어려워졌습니다.
2020-2021시즌 V리그는 오는 3월 중순 정규리그를 마치고, 포스트시즌은 4월 초 챔피언 결정전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GS칼텍스는 "한수지의 완벽한 재활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 홈페이지,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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