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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T1419, 독보적 퍼포먼스…데뷔 첫 무대부터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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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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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T1419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의 무대를 선보였다.

T1419는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초특급 퍼포먼스로 인트로 무대를 열었다. 붉은 조명과 타오르는 불길을 배경으로 등장한 T1419 멤버들은 16명의 댄서들과 함께 깃발을 이용한 무대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완벽한 칼군무를 바탕으로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 무대를 장악한 T1419는 9인 9색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T1419의 데뷔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는 힙합(Hip hop), EDM 기반에 트렌디한 사운드와 독특한 소스의 테마 리드가 특징인 곡이다. '아수라발발타'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뜻을 담은 주문으로, 위기를 마주하고 이겨내겠다는 가사를 통해 혼란을 돌파하려는 의지와 염원을 담았다.

T1419는 지난 11일 데뷔 앨범 ‘BEFORE SUNRISE Part. 1’을 발표,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로 본격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

psyon@mk.co.kr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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