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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바이든 취임식에 헐리우드 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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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난해 11월 7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 연설을 한 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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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오는 20일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14일(현지시간) CNN, BBC 등에 따르면 20일 국회의사당 서문 앞에 마련되는 공연장에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국가 독창과 히스패닉계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의 무대를 시작으로 축하공연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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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행크스. © AFP=뉴스1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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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우 톰 행크스 사회로 존 본조비, 데미 로바토, 저스틴 팀버레이크, 앤트 클레몬스 등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TV 특별 프로그램 '셀레브레이팅 아메리카(Celebrating America)'도 준비돼 있다.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ABC, CBS, CNN, NBC, MSN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바이든 당선인 취임준비위원회 측은 "미국 퉁합을 향한 새로운 국가적 여정의 시작을 축하하고 미국인의 회복력, 용감함 그리고 함께 모여 국가를 치유하고 재건하겠다는 일치된 신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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