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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국정농단 마무리"…'사면' 언급 피하는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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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이 확정되자 국정농단 사건이 이제 마무리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사면 문제에 대해선 말을 아꼈고, 정치권도 신중론으로 기우는 분위기입니다.

이 소식은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대법원 선고 세 시간 뒤, 청와대는 헌법 정신이 구현된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강민석/청와대 대변인 : 국민의 촛불 혁명, 국회의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 농단 사건이 마무리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