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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업 계획 발표만으로 '주가 폭등'…대세는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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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할 거라는 기대감이 전 세계적으로 높습니다. 요즘 글로벌 자동차 업계 화두 역시 '전기차'입니다. GM은 전기차 사업계획 발표만으로 주가가 상장 이후 최고치로 뛰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GM이 세계최대 IT전시회 CES에 배송용 전기 트럭을 선보였습니다.

거실에 앉아 있는 것 같은 편안한 승차감의 자율주행차에, 전기 모터를 사용한 플라잉 카까지 GM의 화두는 '전기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