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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테슬라에 도전장 내미는 업체들…선택 폭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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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전기차 시장도 매년 50% 넘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출시 모델이 한정되어 있고 또 가격과 인프라 문제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올해부터는 선택 폭이 대폭 넓어지며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테슬라는 지난해 10월까지 국내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40%가 넘는 1만 1천여 대를 팔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