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발열 체크도 마스크도 없다…꽉 찬 실내 낚시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에 구멍 뚫린 곳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실내낚시터 얘기인데 주말마다 100명 넘는 사람들이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모여있었습니다.

이호건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양주의 한 실내 낚시터.

거대한 비닐하우스 2개를 이어 지은 가건물인데 창문 하나 없이 완전히 밀폐된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