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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제안하고 견제하고…현안마다 '3인 3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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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권 안에서 국정 주요 현안을 놓고 내년 대선까지를 염두에 둔 이른바 잠룡들의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정세균 총리와 이낙연 민주당 대표, 그리고 이재명 경기지사, 이렇게 세 사람 사이에 펼쳐지는 경쟁의 현장을 강청완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주초부터 코로나 국면에서 얻은 이익 일부를 피해계층에 지원하자고 제안한 이낙연 민주당 대표, 오늘(14일)도 현장을 방문하며 이익공유제 실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