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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지방 돌아 다시 수도권"…새해 들어 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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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값이 새해 들어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쏟아진 부동산 대책에도 떨어지기는커녕 여섯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경실련은 서울에 83㎡형, 아파트 한 채 사려면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도 평균 월급으로 36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종부세 인상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담은 지난해 7·10 대책 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은 0.02% 아래에 머물며 안정되는 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