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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용 한파 최악…대구 · 경북 실업급여 사상 첫 1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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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대구·경북 실업급여 지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었습니다. 최악의 불황 속에 그만큼 실업자가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고용보험 가입자도 청장년층과 자영업 등을 중심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남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창궐한 지난해, 대구·경북의 실업급여 지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