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비밀번호 뭐였지?" 까먹었다가, 2600억 날릴 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2천600억 원 날릴 위기'입니다.

주식에 이어서 이번에는 비트코인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는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무려 2천600억 원어치의 비트코인을 날릴 위기에 처한 사람이 있는데요.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토마스 씨는 10년 전 암호화폐와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준 대가로 7천2 비트코인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1 비트코인의 가격이 2~6달러 정도였는데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타면서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격이 무려 2천600억 원으로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