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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대한볼링경영자협회,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등 중소상인·자영업자들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16일 집합금지업종 조정 발표 관련 3대 공동요구사항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정부는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노래방, 학원 등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 단계적 재개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며 “보다 형평성 있고 희생에 보상이 따르는 지속가능한 방역대책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2021.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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