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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벼랑 끝 낭떠러지에 몰린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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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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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지급 사흘째인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으로 사실상 폐업절차를 밟고 있는 한 가게에 가재도구들이 널부러져 있다. 2021.1.14/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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