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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지급 사흘째인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으로 사실상 폐업절차를 밟고 있는 한 가게에 '장사하고 싶다' 글귀가 붙어 있다. (사진은 촬영 후 좌우 반전) 2021.1.14/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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