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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배관 작업 중 화학물질 누출…7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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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3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 있는 엘지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배관 작업을 하다가 누출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고로 7명이 다쳤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 차량 수십 대가 파주 디스플레이 공장에 도착했습니다.

방호복을 입은 구급대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엘지 디스플레이 파주 8공장에서 배관 작업 도중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