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의사가 사망해 미국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국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도 두 종이 발견됐습니다.
이 소식은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50대 의사가 접종 16일 만에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숨진 의사의 아내는 남편이 백신을 맞고 3일이 지난 뒤 손과 발에서 점 모양의 출혈이 발생해 응급실을 찾았으며, 면역 혈소판 감소증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의사가 사망해 미국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국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도 두 종이 발견됐습니다.
이 소식은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50대 의사가 접종 16일 만에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숨진 의사의 아내는 남편이 백신을 맞고 3일이 지난 뒤 손과 발에서 점 모양의 출혈이 발생해 응급실을 찾았으며, 면역 혈소판 감소증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