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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67% 검사 안 받아"…BTJ열방센터에 30억 구상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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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경북 상주에 있는 BTJ 열방센터가 대규모 확산의 새 진원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습니다. 확진자는 660명을 넘어선 데다 시설에 있던 사람들이 진단 검사도 제대로 받지 않고 있는데, 건강보험공단은 30억 원 넘는 진료비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상주시의 기독교 선교인 교육시설,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그제(12일)도 확진자 86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