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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정인이 살려내"…양부모에 분노 쏟아낸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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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이런 피켓을 든 많은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법원에 나와 구속된 장 씨와 그 남편을 엄벌하라며 울분과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보도에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재판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법원은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양어머니 장 씨를 태운 호송 차량이 법원에 들어서자 고성이 터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