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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핵전쟁 억제력 강화"…밀려난 김여정은 대남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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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8차 노동당 대회가 폐막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핵전쟁 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경제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자력갱생을 통한 정면돌파를 강조했습니다. 김여정은 남한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8차 당 대회를 결산했습니다.

<기자>

지난 5일 시작됐던 북한의 8차 노동당 대회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12일)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