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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단독] "검찰 외 기관 신설 바람직 안 해"…소신 바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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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과거 발언 드러나

<앵커>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가 과거 토론회에서 "검찰 외 국가기관이 생기면 바람직하지 못하게 운영될 여지가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오래 전 발언이기는 해도 검찰을 견제할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인 만큼 소신이 바뀐 것인지를 놓고 청문회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수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00년 1월, 특별검사제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 결과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