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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할리우드 배우 데뷔해야 할듯..'더락' 표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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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추사랑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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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추사랑이 '더 락' 드웨인 존슨을 따라 해 화제다.

13일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외동딸 추사랑의 인스타그램에는 "흉내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랑 양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사랑이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의 한쪽 눈 올리기 표정을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풍성장한 추사랑의 깜찍한 표정이 보는 사람까지 절로 흐뭇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한편 야노 시호는 전 유도 선수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하와이 거주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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