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13일) 오후 2시 20분쯤 LG 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나 근로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4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2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나머지 부상자는 중상 1명, 경상 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누출된 화학 물질은 수산화테트라 메틸암모늄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사고현장을 수습했으며, 약 25분 만인 오후 2시 45분쯤 가스 누출 차단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파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