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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BTJ열방센터 관련자 3천13명으로 늘어…"신천지와 유사 사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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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천837명보다 176명 늘어…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576명

건보공단, BTJ열방센터에 구상권 청구…정부도 추가 대응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확인된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 관련자가 3천명을 넘어섰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열방센터 측이 제출한 출입명부에 등록된 방문자는 2천996명으로 파악됐다.

여기에다 당국이 역학조사로 확인한 17명을 포함하면 총 3천13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