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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작년 연간 취업자 수 22만 명↓...서비스업 타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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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2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3차 확산과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타격이 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태민 기자!

우려했던 대로 지난해 고용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연간 고용동향 분석을 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690만4천 명으로 전년보다 21만8천 명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