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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코로나 여파' 작년 외국인 직접투자, 11%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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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가 코로나19 여파로 11% 이상 줄었습니다.

외국인 직접투자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상반기에 22.4% 큰 폭 감소했지만 하반기에 2.8%로 감소폭이 줄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분야 투자가 증가하면서 6년 연속 200억 달러대를 유지에 성공해 우리나라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