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장관은 오늘(13일)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국민은 서울에 집이 공급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다양한 방법이 있다면서, 앞으로 4~5년 동안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박병석 의장은 신규 공급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주택난이 완화되고 가격이 내려간다는 믿음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박 의장은 그러면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완화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의문이라며, 절대 시장에 줄 신호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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