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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공공주택 16만 호 · 백신 셔틀…민심 잡기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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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선거전이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공약 발표, 출마 선언, 정책 간담회 등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에서 유일하게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우상호 의원은 오늘(13일)도 부동산 공약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강변북로를 활용하고, 유휴 철도부지 등을 확보해 공공주택 16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