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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모의 친정부모가 운영 중인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모 교회 앞에서 13일 30대 젊은 엄마가 1인 시위로 정인이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1인 시위에 나선 젊은 엄마는 "양부모에게 반드시 살인죄가 적용되어야 된다"고 말했다. 장씨 부부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정인이를 상습 폭행하고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정인이는 지난해 1월 이들에게 입양됐다가 10월 13일 췌장이 절단되고 복강 내 출혈 등 복부 손상을 입은 상태로 서울 양천구 소재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다. 2021.1.13/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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