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고용시장에 '코로나 직격탄'…취업자 수 감소 폭 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간 취업자 수가 21만 8천 명 줄어서 98년 외환위기 이후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실업률도 4%로 19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취업자 수는 2019년보다 21만 8천 명 감소한 2천690만 4천 명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