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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검찰, 정인이 사건에 '살인죄' 추가…양아버지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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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인이 사건'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13일) 오전 시작해서 조금 전에 마무리됐습니다. 당초 양 어머니에게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던 검찰이, 오늘 '살인죄'를 추가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을 바로 연결합니다.

김상민 기자, 법정 안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기자>

네, 10시 반에 시작된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은 약 1시간 만인 11시 25분쯤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