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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지원정책 안내…송파구 희망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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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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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희망플래너)'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 점포 약 2만5000여 개소를 직접 찾아가 각종 정부지원정책 등을 안내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분야별 소상공인 전문가 5명을 채용해 영업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듣고 상황별로 지원정책을 안내하며 필요 시 신청 절차도 대행하는 희망플래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플래너는 소상공인들에게 정부나 자치단체의 코로나19 관련 금융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안내했다.

구는 희망플래너를 더욱 체계화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10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송파구 바람드리길 15-1)'를 개관했다.

희망플래너 방문신청은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로 전화(02-477-5402~3)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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