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나경원 서울로, 김영춘 부산으로…막 오른 선거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4월 7일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향한 여야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13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부산에서는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민주당에서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 이태원 먹자골목에서 출사표를 던집니다.

[나경원/전 의원 (국민의힘) : 서울시민께 제가 말씀드릴 때가 됐다. 야권의 승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