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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스포츠머그] 54살에 프로 생활?…일본 축구 '라떼맨' 미우라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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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계 '살아있는 전설' 미우라 카즈요시가 J리그 요코하마FC와 계약을 1년 연장했습니다. 지난 11일 요코하마FC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우라와 2021시즌을 함께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우라의 등 번호 11번에 맞춰 1월 11일 오전 11시 11분에 계약 연장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J리그1 최고령 출전 기록을 깼던 미우라는, 올해 54세 나이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