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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학범호, 다시 '도쿄 모드'…"런던 신화 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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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호'가 1년 만에 다시 도쿄를 향해 새해 첫발을 뗐습니다. 런던올림픽 동메달 신화를 넘겠다는 각오도 1년 전과 같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다시 찾아온 도쿄올림픽의 해.

영상 4도로 비교적 따뜻한 강릉에 모인 올림픽팀은 활기차게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챔피언십 전승 우승을 일궈낸 김학범 감독은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신화'를 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