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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제주 해상서 이틀째 대치…"협의 없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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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와 일본 해양경찰이 배타적 경제수역을 놓고 제주 남쪽 해상에서 이틀째 대치하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한일 관계에 갈등 요인이 추가됐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 해양경찰과 이틀째 대치 중인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측량선 '쇼요'입니다.

해경이 어제(11일) 새벽 이 측량선을 발견한 곳은 제주 서귀포시 남동쪽 약 130km 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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