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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막오른 선거전…나경원 · 김영춘 속속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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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7일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향한 여야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내일(13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부산에서는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민주당에서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보도에,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는 야권의 움직임이 부산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몸을 푼 나경원 전 의원은 내일 출사표를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