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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코로나 방역방해' 신천지 이만희 내일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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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방해' 신천지 이만희 내일 1심 선고

[앵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내일(13일) 열립니다.

검찰은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5년을 구형했는데 법원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하고 거액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