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아이즈원 멤버 김민주의 소속사가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민주의 소속사 얼반웍스는 “한차례 엄중하게 법적 조치할 것을 알려 드린 바 있음에도 멈추지 않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소속 아티스트를 겨냥한 악성 게시물, 모욕성 댓글 및 성희롱 게시글 들을 주시해왔다”며 “지속적이고 도가 지나치는 6명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악플러 6명의 아이디 일부를 공개하며 “지속적인 자체 모니터링 및 여러 제보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며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얼반웍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얼반웍스입니다.
소속 아티스트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차례 엄중하게 법적 조치할 것을 알려 드린 바 있음에도 멈추지 않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하였습니다.
그동안 당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소속 아티스트를 겨냥한 악성 게시물, 모욕성 댓글 및 성희롱 게시글 들을 주시해왔습니다.
근거 없는 루머로부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할 책무를 위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중 지속적이고 도가 지나치는 6명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자체 모니터링 및 여러 제보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며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 같은 행위나 사례를 발견했을 시 저희 얼반웍스로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얼반웍스는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행복한 2021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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