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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달라진 개미, 대형주 따라간다…커지는 빚투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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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주식시장이 뜨겁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의 특징을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팔고, 개인은 사고 있습니다. 어제(11일)도 이른바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4조 5천억 원에 달하는 주식을 사들여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증시에서 기관이 3조 7천억 원어치를 팔며 사상 최대 매도액을 기록했지만, 개인은 그보다 7천억 원 훨씬 넘긴 약 4조 5천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