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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될까?…관건은 '고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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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서 내일(13일) 첫 재판이 열립니다. 검찰은 양어머니에게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데, 관건은 고의성이 있었느냐를 입증하는 것입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양어머니 장 씨는 아동학대 치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데, 살인죄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거셌습니다.

지난달부터 정인이 사인에 대한 재감정에 착수한 검찰은 부검의 3명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의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