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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카톡 대화로 배웠다…불붙은 'AI 윤리'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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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방금 보신 것 같은 예전엔 없었던 문제들이 새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공지능의 잘못이 아니라 그것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람들, 또 인공지능을 나쁜 방향으로 바꿔놓은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계속해서 김기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 인공지능 채팅봇 '테이'를 선보였다가 16시간 만에 운영을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