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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중대재해법 제정에도…설비에 몸 끼어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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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김용균 씨 같은 같은 사고를 막겠다며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알맹이가 빠졌다는 논란 속에 지난주 국회를 통과했는데요. 어제(10일)와 오늘 산업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작업하다가 기계 설비에 몸이 끼이는 사고로 두 명이 숨졌습니다.

KBC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분쇄기에 몸이 끼인 노동자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