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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또 혹한에 내복 차림 6살 아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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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서운 추위 속에 거리에서 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던 5살 어린이 소식 주말에 전해드렸는데요. 어제(10일)도 골목에서 내복만 입은 아이가 발견되는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지나치지 않고 도움을 줬는데, 자세한 내용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저녁 7시 반쯤 서울 강북구의 한 골목에서 여자아이가 걸어 나옵니다.

내복만 입은 아이를 본 행인들이 황급히 모여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