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에 참석한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좌)와 강춘자 KLPGA 대표이사(가운데) |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10월 동부건설이 주관하는 '동부건설 챔피언십'(가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LPGA와 동부건설은 이날 서울 강남구 동부건설 본사에서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강춘자 KLPGA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부건설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
KLPGA 투어 동부건설 챔피언십은 10월 14일부터 나흘간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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