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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강아지판 '엑소시스트'?…180도 돌아간 얼굴로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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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엑소시스트' 강아지입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태어난 지 9개월 된 스피츠 '키코'입니다.

키코는 보시는 것처럼 목을 180도 뒤로 젖힐 수가 있습니다.

처음 보면 좀 섬뜩할 수도 있지만 키코는 실은 어렸을 때부터 이 자세를 해왔다고 합니다.

처음엔 잘 때만 고개를 젖히더니 이젠 고개를 돌리지 않고 뒤로 젖혀서 뭐가 있는지 확인한다고 하는데요.


키코의 주인은 처음엔 키코가 목이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건강상에 문제가 있거나 이상 행동이 아니라 키코가 좋아서 하는 행동이라는 걸 깨닫고 지켜보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