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맨 왼쪽)와 강춘자 KLPGT 대표이사(가운데)와 관계자가 KLPGA 투어 동부건설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에 합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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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 챔피언십이 열린다.
KLPGA와 동부건설은 11일 서울 강남구 동부건설 본사에서 ‘동부건설 챔피언십’(가칭) 개최 조인식을 했다.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대회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대보그룹 챔피언십을 올해부터 개최하기로 한 KLPGA는 동부건설 챔피언십까지 올해만 2개의 신설대회가 더 열리게 됐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KLPGA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역경을 딛고 이겨낼 줄 알아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기에 선수와 협회, 골프 산업 관계자 모두가 합심하여 멋진 대회, 멋진 플레이로 이번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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