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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세난 속 수도권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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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서울 등 수도권 집값과 전셋값 상승으로 전세 매물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는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초기 임대료가 주변시세의 95% 수준에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난달 임차인을 모집한 경기도 화성 힐스테이트 봉담은 803가구에 4,133건의 청약이 접수돼 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