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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너무 예뻐서 그랬나…강은비 학폭 고백 “숙명여중 시절 괴롭힘 당해, 지금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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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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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BJ 강은비(36)가 중학교 시절 당했던 학교 폭력에 대해 고백했다.

강은비는 11일 인스타그램에 “99년 은비. 숙명여중 시절 #강은비 #중학교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은비는 똑단발에 큰 눈과 오똑한 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어 “그립진 않아. 귀밑 3cm 너무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어. 아직도 그때 그날은 무섭거든. 하지만 지금은 극복. 누구보다 행복하면 되는거야”라며 #숙명여자중학교 #숙명여중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SBS 예능 프로그램 ‘X맨을 찾아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BJ로 변신, 대중에 솔직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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