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강은비, 학폭 피해 고백 "매일 괴롭히는 애들 싫었다"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강은비가 과거 학창시절 괴롭힘을 털어놓았다.

11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은비는 똑단발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앳된 그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은비는 "99년 은비. 숙명여중 시절 #강은비 #중학교시절 그립진 않아, 귀밑 3cm도 넘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는 애들도 싫었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직도 그때 그 날은 무섭거든. 하지만 지금은 극복. 누구보다 행복하면 되는거야"라고 덧붙이며 이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은비는 현재 유튜브와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

이하 강은비 인스타그램 전문.

99년 은비
숙명여중 시절
#강은비 #중학교시절
그립진 않아, 귀밑 3cm 넘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어.
아직도 그 때 그 날은 무섭거든
하지만 지금은 극뽁
누구보다 행복하면 되는거야
#숙명여자중학교 #숙명여중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은비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