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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국방력 강화 명시 · 비서국도 부활…북한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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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노동당 8차 대회에서 헌법보다 중요하다는 당 규약에 국방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또, 5년 전 폐지했던 비서국도 부활시켰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김아영 기자가 설명합니다.

<기자>

그제(9일) 닷새째를 맞은 노동당 제8차 대회, 북한이 5년 만에 당 규약 서문을 고쳐 공화국 무력을 부단히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통일을 위한 투쟁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